2. 우리나라 피부미용의 역사

 

1) 상고시대 /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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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군신화에 웅녀가 쑥마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된 기록이 있다.
  • 쑥을 달인 물로 목욕을 하여 미백효과를 기대했다.
  • 쑥은 미백효과 이외에도 노화방지와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이다.
  • 마늘을 곱게 빻아서 꿀과 섞어 팩제로 사용했는데, 피부 미백 외, 잡티와 기미, 주근깨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 마늘은 그 외에도 살균효과까지 있다.

 

 

2) 삼국시대

ㄱ.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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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의 영향으로 향 문화가 발달했다.
  • 목욕문화가 발달하였다.
  • 팥과 녹두 그리고 쌀겨 등의 곡물로 입욕제를 만들어 사용했다.
  • 흰피부를 선호하였기에 흰색 백분을 사용했다.
  • 백분과 화장품을 제조하였다
  • 홍화로 연지를 만들어 볼과 입술 화장을 하였다.
  • 눈썹은 나무재를 유연에 개어 만든 미묵으로 화장하였다.
  • 동백이나 아주까리 기름으로 머리를 손질하였다.
  • 화랑들도 여성들 처럼 화장을 하고, 귀걸이, 반지, 팔찌, 목걸이 등 다양한 장신구를 착용하였다.

 

ㄴ.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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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체적인 기록이 적다. 하지만 엷은 화장을 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 일본의 '화한삼재도회'에 일본이 백제로부터 메이크업 기술과 화장품 제조기술을 배워 간 기록이 있다. 이를 통해 백제는 고도의 화장기술을 가지고 있었다고 추측한다.
  • 시분무주 : 분을 바르되 연지는 바르지 않는 화장을 하였다.
  • 은은한 화장을 하였다.
  • 연지를 바르지 않았다.

 

ㄷ.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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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분벽화 등을 통해 당시의 화장 형태를 알 수 있다.
  • 머리를 곱게 빗고 연지화장을 하였다.
  • 눈썹 화장을 강조하였다.
  • 눈썹은 가늘고 얇은 일장형의 끝이 살짝 둥근 형태, 짧고 뭉툭하게 다듬는 등 다양한 형태가 있었다.
  • 신분, 빈부의 구별 없이 치장을 하였다.

 

 

3) 통일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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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 제조 기술이 발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화장품을 가공하였다.

 

 

4) 고려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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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보호 및 미백 역할을 하는 면약(로션 같은 유액)을 개발하였다.
  • 복숭아 꽃물로 목욕과 세안을 하여 피부미백과 피부 유연효과를 기대했다.
  • 입욕제로 난을 사용하였는데, 향기를 위해서 였다.

 

1. 서양 피부미용의 역사

 

1) 중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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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가 몰락하고 기독교 시대가 되면서 금욕주의 영향으로 여성들이 입욕하거나 화장하는 것을 경시했다.
  • 초기 크리스트교의 영향으로 가발 사용 및 화장을 금지하였으며, 외모를 가꾸는 일을 장려하지 않았으므로 활성화되지 못했다.
  • 창부 등의 직업여성과 특정 직업을 가진 예능인만이 화장을 할 수 있었다.
  • 일반 사람들은 화장보다 깨끗한 피부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 십자군 전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면서 목욕탕이 패쇄되었다.
  • 각종 약초를 끊인 물을 이용하여 증기를 피부에 쐬는 스팀요법을 처음 사용했다.
  • 이는 현대 아로마 요법의기초가 된다.
  • 약초추출 에센스가 발명되었다.
  • 화장품 제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알코올이 개발되었다.
  • 화장품이나 향유를 바르는 수준을 넘어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 중세시대 화장은 종교의 영향으로 미용 발전에 암흑의 시기이다. 중세 말기에 와서는 조금씩 다시 활성화 되었으며 흑백을 이용한 명도 대비와 명암 표현이 생겨났다.

 

2) 근세시대

①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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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부흥운동으로 연극이 발달함과 동시에 연극분장과 의상이 함께 발달했다.
  • 외형에 매우 신경을 썼기 때문에 과도한 치장과 분화장이 성행했다.
  • 정제된 화장수와 알코올을 사용한 화장품이 개발되었다.
  • 16세기 프랑스 학자인 몽테뉴의 저서에는 크림과 팩에 대해 저술되어있다.
  • 화장품과 파우더, 향수 등이 원활하게 유통되었고 루즈도 대중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때에는 남녀 모두가 화장품을 사용했다.
  • 수은이 들어간 로션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달걀흰자로 윤을 내었으며, 납과 식초를 혼합한 분을 발랐다.
  • 청결, 위생관념이 부족해 목욕을 하지 않았다.
  • 신체와 의복의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향수 문화가 발달했다.

② 바로크, 로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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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렌징크림이 개발되었다. 
  • 화장을 지우는 것과 깨끗한 피부를 중시하였다.
  • 흰 피부를 선호했다.
  • 레몬과 달걀 흰자를 사용해 미백관리를 하였다.
  • 화려한 치장이 가장 유행했던 시대로 분치장을 머리에 까지 하였다.

 

3) 근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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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결과 위생을 중시하였다.
  • 비누 사용이 보편화 되었다.
  • 특수계층의 전유물인 로션과 크림 등의 화장품이 일반시민들이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질도 향상 되었다.
  • 백납분보다 안전한 화장품 재료인 산화아연이 전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었다.
  • 여성들은 피부에 백남분을 더욱 많이 사용하고 루즈는 볼과 입술에 약하게 발랐다.
  • 나폴레옹 3세의 황후 '유제니'는 눈썹을 물들이는 메이크업을 유행시켰다.
  • 인위적인 메이크업의 경향이 사라졌고 두꺼운 화장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변화하였다.
  • 볼연지와 입술 화장은 여전히 메이크업의 중심이 되었으며, 볼연지의 위치가 볼 위쪽으로 옮겨진 것이 특징이다.

 

4)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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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1년 마사지 크림이 개발되었다.
  • 화장품과 향수의 종류가 다양해 졌다.
  • 화장품의 대량생산으로 대중화가 되었다.
  • 생화학, 생리학, 전기학 등 과학기술을 이용한 피부미용 기술이 발달하게 되었다.
  • 1947년 프랑스 바렛 교수는 전기, 기계적인 수단으로 영양물질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신진대사에 영향을 줌을 입증하였다. 이는 전기피부미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개기가 되었다.

 

1. 서양의 피부미용 역사

 

1) 고대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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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미용의 발상지로, 서양에서 최초로 화장을 시작했다.
  • 신에게 '제(祭)'를 올릴 때 그들만의 독특한 분장을 했다. 화장의 주목적은 종교적 의미(정화의식)가 컸지만, 강한 자외선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 계급사회였지만, 남녀 할 것 없이 모두 피부관리를 하였다.
  • 미용재료로 향유(올리브오일, 아몬드오일), 우유, 진흙, 꿀, 난황, 양모왁스 등이 사용되었다.
  • 미용 오일 제조기술에 대한 고대 기록이 남아있다.
  • 클레오파트라는 당나귀 우유와 진흙으로 목욕을 하여 피부관리를 하였다.
  •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인해 간편한 복식문화를 이루었다.
  • 과도하게 노출되는 신체를 장식하기위해 장신구와 메이크업 문화가 발달되었으며, 의복과 장신구 그리고 가발과 메이크업등은 계급을 나타내는수단이 되었다.
  • 일광을 막기위해 남녀모두 가발을 착용했다. 초기 가발의 재료로 공기유통이 잘되는 린넨이나 종려나무, 잎섬유등이 사용되으며, 가발의 모양은 크기가 작고 길이가 짧은 단발형이 대부분이었다.
  • 후반기로 갈 수록 가발의 길이가 길어지고 폭이 넓어졌다. 가발의 재료 또한 울이나 인모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복잡해지고 장식화 되었다.
  • 가발 색상은 일반적으로 검정색이 많았지만, 신분이나 남녀에 따라 간홍 황금색, 청색으로 물을 들여 사용했다. 자연적인 흑색모발을 다양하게 표현하기위해 헤나를 진흙에 개서 모발에 바르고 태양광선에 건조시키기도 했다.
  • 일반 여성들은 가발 위에 꽃을 붙이과 왕족들은 솔개미털이나 금을 붙여 장싱을 하였다.
  • 한 사람이 여러 유형의 가발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의 모자와 같은 구실을 했다.
  •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위해 눈가에 두 가지 색(흑색, 녹색)의 착색료(콜Koal, 향기 있는 나무기름과 아몬드 껍질을 검게 구워만든 가루에 광물 가루를 섞어 만든 화장 재료)를 사용해 눈화장을 하였다.
  • 녹색 안료를 사용해 윗눈꺼풀에 악센트(아이섀도우)를 넣었고, 눈가에 흑색을 사용해 선(아이라인)을 그렸다.
  • 백납을 사용해 미백효과를 주었고 붉은 찰흙에 샤프란을 조금씩 섞어 뺨을 칠하고 입술 연지로도 사용했다.
  • 남녀 구별 없이 헤나를 손바닥과 발바닥에 발라 매니큐어처럼 손톱과 발톱을 오렌지빛으로 물들였다.
  • 아주까리 종류의 나무에서 꺼낸 기름을 몸에 바르고 피부 건조를 막기위해 크림을 만들어 사용했다.
  • 얼굴이나 눈에 화장을 하기 위해 안료를 잘게 깨거나 섞을 때 팔레트를 사용하기도 했다.
  • 거울과 면도날, 매니큐어용 도구, 눈썹먹으로 사용한 연필, 크림용기 등이 이미 기원 전 500년에 있었음이 유물등을 통해 밝혀졌다. 이를 통해 화장품과 향수의 제조기법에도 비슷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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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급과 차별이 없었다.
  • 헬레니즘 사상의 영향으로 계급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자연주의 사상이 발달하였다.
  • 건강한 아름다움을 중시했기 때문에 메이크업보다는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데 노력했다.
  • 히포크라테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요법을 연구했다.
  •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피부병이 연구되었다.
  • 히포크라테스가 주장하는 식이요법, 목욕과 운동, 마사지 등으로 신체를 관리했디.
  • 천연향과 오일마사지 요법이 성행했다.

 

3.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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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모두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졌다.
  • 몸의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공중목욕탕이 발달하였다.
  • 스팀미용법과 냉수욕, 약물욕, 한증미용법등 다양한 목욕법이 발달하였다.
  • 염소젖과 오일, 밀가루와 옥수수, 그리고 빵가루를 이용한 마사지법이 성행했다.
  • 현대 필링효과에 도움을 주는 aha의 원조적인 응용법으로 포토주, 레몬즙, 오렌지즙으로 피지와 각질을 관리했다.향수, 오일, 화장품이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 로마의 의사였던 갈렌(Galen)은 콜드크림의 원조인 연고를 제조하였다.
  • 콜드크림은 수분증발을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크림이다.
  • 로마인은 향료품을 연구하여 사용했는데,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후란기파니 향료는 로마의 귀족이었던 후란기파니가 제조하기 시작하여 13세기쯤에는 후손인 멜그치 후란기파니가 향료에 알코올을 첨가해서 향수를 제조하였다.

1. 피부미용의 정의

피부미용이란 두피를 제외한 얼굴 및 전신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하는 전신 미용기술을 의미한다.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미용사의 손과 화장품 및 피부미용 기기를 이용한다.

물리적인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피부를 정상적으로 유지, 보호, 개선하여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2. 피부미용 용어

1) 코스메틱 : 그리스어 (우주, 장식, 조화를 의미하는 kosmos, kosmein)에서 유래되었다.

2) 에스테틱 : 프랑스어 (미학의, 미의, 심미적인을 뜻하는 Esthetique) '에스테띠끄'에서 유래되었다. 얼굴과 신체피부의 기능 정상화와 유지를 위한 전신미용술을 의미한다. 

3) 에스테띠끄 : 피부관리와 화장품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4) 에스테티션 : 피부의 생리기능 회복과 유지를 위해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피부를 관리해주는 전문가인 피부미용관리사를 의미한다.

5) 피부미용 : 독일의 미학자 바움가르텐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3. 나라별(국가별) 피부미용 용어

1) 한국 : 피부관리, 피부미용, esthetic, skin care

2) 미국 : 스킨케어 (skin care), 에스테틱 (esthetic, aesthetic)

3) 영국 : 코스메틱 (cosmetic)

4) 독일 : 코스메틱 (kosmetic)

5) 일본 : 에스티 (esty), soin esthetique, soin care

6) 프랑스 : 에스테띠끄 (esthetique), soin esthe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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